MBC ‘진짜 사나이’
MBC ‘진짜 사나이’
MBC ‘진짜 사나이’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들의 훈련소 퇴소 영상이 공개됐다.

6일 MBC 공식 페이스북에는 “짧았지만 전우애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 참아왔던 눈물을 감출 수가 없네요. 그녀들의 눈물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은 훈련소 퇴소를 앞둔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지영은 소대장에게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예원은 눈물을 흘리며 “보고 싶을 겁니다”, 이지애는 “소대장님의 내 새끼 답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영미는 “더 진지해지고 단단해지겠습니다”, 보미도 눈물을 흘리며 “소대장님 덕분에 자신감 많이 얻은 것 같습니다”고 말하며 인사를 전했다.

소대장은 멤버들을 안아주며 격려의 말을 건넸다. 소대장은 “8명 진짜 고생했다. 내 새끼니까 소대장은 항상 옆에서 지켜볼거고 누군가가 욕하고 뭐라고 해도 소대장은 너희를 믿는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는 오는 8일 방송된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MBC 공식 페이스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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