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해피투게더3′ 최정원이 ‘용감한 가족’ 방송 후 주변의 반응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생고생 특집으로 배우 이문식, 최정원, 가수 문희준, 육성재, 강남,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KBS2 ‘용감한 가족’ 녹화에서 캄보디아 수상가옥 생활을 하고 온 최정원에게 MC들은 “고생을 하나도 안한 것 같다”며 그의 우윳빛 피부에 대해 칭찬했다.

이에 “억울하다”며 억울함을 토로한 최정원은 “순간순간 지옥같았다”며 열악했던 오지의 위생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주변 사람들이 “‘고생했어? 하나도 고생 안한 것 같던데?’라고 한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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