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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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이 태국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5일 오후 주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국 방콕과 치앙마이 방문. 즐거웠다. 잊지 않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주원은 눈을 내리깔고 있는 모습과 관광 중인지 구명조끼를 입고 스냅백으로 머리를 모두 넘긴 모습을 담고 있다. 팬미팅 차원으로 방문한 태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 듯하다.

주원은 지난 1일 태국 방콕에서 단독 팬미팅 ‘주원 2015 스위트 멜로디(JOOWON 2015 SWEET MELODY)’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주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태국 팬 분들을 가까이 만날 수 있어서 기뻤다”며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공연마다 너무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원은 영화 ‘그놈이다’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주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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