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김희철 전현무
‘수요미식회’ 김희철 전현무
‘수요미식회’ 김희철 전현무

김희철이 전현무와 양정원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3회에서는 복고치킨을 주제로 전국 맛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명 치킨집을 소개하던 김희철은 “이 집은 전현무도 단골이라더라. 얼마 전에 여자분이랑 치킨 드셨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전현무는 “나도 문인 자격으로 갔다”라고 답했고 김희철은 “어떤 여성 분이냐. 그때 그 여성 분이냐”며 전현무를 몰아갔다. 양정원의 열애설이 간접 언급돼 당황한 전현무는 “엄마야 엄마. 엄마가 마늘 마니아다”라고 급하게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달 25일 한 매체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지만 양측은 “두 사람이 친한 것은 맞지만 교제하는 관계는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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