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중국 드라마 ‘캐럿 연인’ 촬영을 한국에서 진행 중이다.

4일 오후 중국 웨이보 등을 통해 한국에서 우연히 비를 목격한 팬들의 목격담이 쏟아지고 있다. 이들은 “탕옌과 비가 함께 ‘캐럿 연인’ 촬영을 하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됐다”며 기뻐했다.

사진은 북촌한옥촌 등 한국적 정서를 품은 장소에서 찍힌 것이다.

비가 세계 최고 다이아몬드 회사 대표로 등장하는 ‘캐럿 연인’은 중국 상하이, 난징에 이어 이날부터 국내 촬영을 진행한다. 비는 국내 스케줄을 마친 뒤, 중국으로 가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큐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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