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박명수
박명수

박명수의 벗겨진 머리가 누리꾼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4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박명수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명수는 라디오 부스 안의 자신의 자리에 앉아있다. 눈에 띄는 것은 헤드셋을 낀 사이에 보이는 얼마 안되는 숱의 머리다. 적은 숱의 머리가 뿔처럼 서있어 잔디 같은 느낌도 준다. 탈모의 상징인 박명수의 심하게 벗겨진 머리에 누리꾼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명수가 진행하는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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