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자신이 황자인 것을 아는 뱀눈 사내를 처치했다.

3일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6회에서는 뱀눈 사내(조재룡)가 왕소(장혁)를 습격했다.

뱀눈 사내는 왕소를 쫓아 와 청해상단 왕소의 방까지 들어왔고, 신율(오연서)은 방을 지나다 장면을 목격한다. 왕소는 신율에게 해가 될까 뱀눈 사내를 밖으로 유인해 나갔다.

넓은 밖으로 나온 왕소는 “도망친것이 아니다”며 “방이 좁아 더 넓은 곳으로 나온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에 뱀눈 사내는 “이곳이 네 무덤이 될 것이다 잘 가시오. 황자전하”라며 칼을 겨눴다.

하지만 왕소를 계속 따라오는 신율에 왕소는 자리를 옮겼다. 이내 뱀눈 사내를 처치하고 시체에 ‘태조폐하를 죽인자를 알고 있다’고 적은 천을 메달아 놓아 왕식렴(이덕화)를 자극시켰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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