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은 SBS ‘K팝 스타4’에서 3사의 기습 배틀 오디션에서 YG를 대표해 무대에 오른 상황. 평소 존경해하던 고(故)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들려주었다
노래를 통해 정승환은 특유의 깊은 감성이 묻어나는 무대로 박윤하, 이진아와의 삼파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정승환의 무대 영상 다시보기는 방송 이후 단 하루 만에 100만뷰를 달성(집계: 네이버 TV캐스트 2월 2일 오후 7시 35분)했다.‘지나간다’ ‘사랑에 빠지고 싶다’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등 그동안 정승환이 부른 노래들이 모두 다시보기 100만을 넘어, 200만, 300만의 신기록을 수립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왔던 터,‘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으로 ‘정승환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중간점검 ‘기습 배틀 오디션’에서 선보인 정승환의 노래는 고(故) 김광석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해내고 있다. 이제 막 스무살이 된 앳된 청년의 감성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깊이 있는 내공이 느껴지는 것.
한편 TOP 10을 결정하기 위한 총 18개팀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제 5라운드 ‘배틀 오디션’은 오는 8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팝 스타4′ 12회에서 방송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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