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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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허준이 김창렬의 대타로 ‘올드스쿨’의 임시 DJ가 됐다.

2일 오후 허준의 인스타그램에는 “라디오 게스트 왔냐고요? 아뇨. 오늘은 ‘올드스쿨’ 단독 DJ랍니다. 내일까지 하니까 모두 라디오 턴 온!”이라는 글과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허준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스튜디오에 평소 게스트석이 아닌 DJ의 자리에 앉아 구석에 살짝 나오게 셀카를 찍고 있다.

‘올드스쿨’ 제작진은 공식 트위터에 “오늘, 내일 미국 공연으로 자리를 비운 창렬 DJ 대신 우리들의 특공 대장님 허준 씨와 이틀간 달려보아요”라는 글로 임시 DJ 허준의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허준은 2일과 3일에 걸쳐 ‘올드스쿨’을 진행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허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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