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
개그우먼 김지민
개그우먼 김지민

‘1 대 100′ 김지민이 증권가 찌라시에 상처 받았음을 고백했다.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이 KBS2 ‘1 대 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이날 녹화에서 최근 열애설에 휘말렸던 조우종 아나운서와 개그우먼 김지민이 MC와 게스트로 다시 만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지민은 “풀하우스 녹화 직전에 증권가 찌라시를 봤다. A군, B양으로 나왔는데, A군은 순정파 순애보인데, B양은 불러먹고, 써먹고, 버린다고 나와 있었다”며 당시 증권가 찌라시에 상처 받았음을 고백했다.

김지민은 “증권가 찌라시를 보며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생각했다. (증권가 찌라시)를 믿었다”고 털어놓으며, “그런데, (찌라시는) 소설가다! 이젠 안 믿는다”며 자신의 결백을 강조했다.

KBS2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첫 솔로 앨범으로 각종 음반 차트를 휩쓸며 홀로서기에 성공한 그룹 샤이니 종현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샤이니 종현과 개그우먼 김지민이 도전한 KBS2 ‘1 대 100’은 오는 3일, 밤 8시 55분에 방송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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