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

SG워너비 이석훈이 방송을 통해 예비신부 최선아를 만난 것이 알려졌다.

이석훈은 예비신부 최선아와 2011년 2월 방송된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석훈은 여자 출연진들의 정체에 대해 “엄청 궁금하다. 빨리 알고 싶은데 답답하다”고 밝혔다. 같이 나온 이종수가 “이석훈 씨가 스물 아홉 살이다. 셋은 절실해서 나왔는데, 왜 나왔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석훈이 “요즘 좀 외로웠다. 꼭 좋아한다 이런 느낌이 아니어도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였으면 좋겠다”고 출연 이유에 대해 전했다.

옆에서 듣던 출연진들은 “아직 20대라 그렇다” “덜 급해서 그렇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멘토로 출연한 선우용녀는 “마음을 비우면 된다”고 말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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