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다비치
가수 다비치
가수 다비치

가수 다비치 강민경이 스스로를 곤충 파리라고 칭한 사진을 공개했다.

2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여자의 파리”라는 재치있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치 파리의 눈처럼 빛나는 선글라스를 쓴 채 거리를 걷고 있는 강민경과 이해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파란색 체크 무늬 코트와 남색 목도리로 멋을 낸 이해리와 흰 코트와 티셔츠로 멋을 낸 강민경은 각각 도회적이고 캐주얼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비치는 지난 21일 앨범 ‘DAVICHI HUG’를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강민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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