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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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배우 진구가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고 고백했다.

진구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진구는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 이제 4개월 됐다. 아들이라고 하더라”며 아들이 생겼음을 깜짝 고백했다. DJ 컬투가 “원래 아들을 원했냐”고 묻자, 진구는 “안 가리고 원했다. 아기만 원했다”며 “연애는 1년 했다”고 답했다. 이에 컬투는 “연애를 더 많이 해도 좋을 것도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진구는 지난해 9월, 4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해 현재 결혼 6개월 차 신혼을 즐기고 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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