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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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의 전현무가 DJ를 맡은지 1년 3개월 만에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달성한 가운데 “더 이상의 지각은 없다”는 각오를 전했다.

2일 MBC는 “한국리서치가 조사한 2015 라디오 청취율조사 1라운드에서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는 동시간대 라디오 청취율 1위(전체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2013년 9월 첫 방송을 시작한지 1년 3개월 만에 동시간대 5위에서 1위로 청취율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예능 프로그램을 8~9개나 소화하는 등, 바쁜 스케줄로 인해 지각을 수차례 하기도 했다. 지난 2013년 두 차례 지각한 것에 이어 2014년 11월 세 번째 지각을 한 전현무는 당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사과의 말을 전한 바 있다. 이어 올해에는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며 자신의 SNS를 통해 “더 이상의 지각은 없다”는 각오를 함께 전할 수 있게 됐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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