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광고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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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산이(San E)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고백송을 선보였다. 자우림 김윤아에 이어 코카-콜라의 ‘짜릿하게 이뤄져라, 코카-콜라!’ 캠페인의 새로운 광고 CM송에 참여했다.

산이의 사랑고백이 짜릿하게 표현된 코카-콜라 광고 CM송은 새해 소망을 담은 김윤아의 ‘양양양쏭’에 이어, 달콤한 사랑고백을 ‘뽀뽀할거(양)’, ‘내게 기대면(돼지)’, ‘사귀자구(용)’ 처럼 12간지 동물캐릭터를 활용해 유쾌하고 센스있는 가사와 사랑스러운 멜로디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한번 들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12간지 고백송은 산이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달콤한 멜로디라인이 더해져 실제 남자친구가 불러주는 듯한 달달함을 느낄 수 있다. ‘내 마음을 고백하겠(소)~ 너에게 푹 꽂혀있단(말), 예고없이 뽀뽀할꺼(양)’으로 이어지는 노래 가사를 소비자가 직접 개사해 센스있는 고백송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특유의 스토리텔링 능력과 완벽한 가사 전달력이 강점인 산이는 12간지 동물 캐릭터를 활용해 위트있으면서도 달콤한 사랑 메시지를 전하는 이번 코카-콜라 광고와 잘 어울리는 래퍼이다”며 “산이가 함께 참여한 이번 광고처럼, 코카-콜라로 소중한 사람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며 사랑도 소망도 짜릿하게 이뤄가는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산이가 참여한 코카-콜라의 신규 광고 ‘사랑 편’은 2015년 청양의 해에 많은 사람들이 이루고 싶은 소망 중 하나인 솔로 탈출을 최근 출시된 코카-콜라 스토리텔링 패키지로 위트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그 동안 쑥스러워 전하지 못했던 사랑의 감정을 코카-콜라 스토리텔링 패키지를 활용해 고백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산이는 올해 초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씨스타 효린과 듀엣 싱글 ‘코치미(Coach Me)’를 공개했으며, 이번 앨범에는 Mnet ‘노머시(No. MERCH)’ 2차미션 랩파트 1위에 오른 주현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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