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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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가수 화요비가 라디오에 나와 입담을 뽐냈다.

27일 오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코너 ‘스타탐구생활’에는 화요비가 출연했다.

DJ 김창렬이 ‘무한도전’ 특집 토토가를 봤냐고 질문하자 화요비는 “참 좋다. 뭔가 패션처럼 복고였다. 하지만 지금 10대에게는 새로웠을 거다”며 “2000년대 말고 1990년대 데뷔했으면 내가 나갈 수 있었겠다고 생각했다. 애매하네 2000년”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요비는 “토토가에 나온 선배님이 활동할 때 난 고등학교 1학년이었다. 그 후에 그 분들과 함께 활동했다”고 전했다.

김창렬이 토토가에 발라드가 없었다고 아쉬워하자 화요비는 “다시 하겠죠. 2000년 초반”이라며 재치있게 답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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