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손수조(30·사진) 부산 사상 당협위원장이 다음 달 1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25일 발표했다.

손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사상구청 구민홀에서 동갑내기 신랑 김모씨와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김씨는 현재 서울에서 IT회사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고교시절 부산지역 학생회장 모임에서 만나 지난해 진지한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 위원장은 지난 2012년 국회의원 선거 때 부산 사상구에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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