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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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상미(31)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남상미는 24일 오후 경기도 양평 모처의 교회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가족과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졌다.

결혼식 주례와 사회는 교회 목사가 담당했다. 이 교회는 남상미의 예비 시댁 식구들이 다니고 있는 곳으로, 남상미도 최근 이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다.

남상미의 소속사는 지난해 11월 “남상미가 1년 동안 사귀어 온 연인과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평범한 일반인이며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이라 밝힌 바 있다.

남상미와 예비 신랑은 결혼식 후 양평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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