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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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이 첫 방송을 탄 가운데 AOA 설현의 내레이션 녹음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설현은 지난 21일 AOA 공식 트위터에 “나레이션 녹음 중! 23일 금요일 11시 10분 KBS 용감한 가족 첫 방이에요. 캄보디아에서의 설현이 기대해주세요. 나도 빨리 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녹음실을 배경으로 앉아있는 설현은 손에 대본을 꼭 쥐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설현의 응원 속에 지난 23일 첫 모습을 드러낸 ‘용감한 가족’은 전국 기준 6.2%의 시청률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첫 회에서 설현은 남자 친구를 만났던 경험을 털어놓는 등 꾸미지 않은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식수로 손을 씻다가 심혜진에게 혼나기도 하고 수상가옥 화장실을 이용하며 울상을 짓는 등 시청자들에게 섹시한 AOA와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설현은 영화 ‘강남 1970’에서 이민호가 아끼는 동생 강선혜 역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AOA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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