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KBS 아나운서(왼쪽), 박지윤 전 아나운서
최동석 KBS 아나운서(왼쪽), 박지윤 전 아나운서
최동석 KBS 아나운서(왼쪽), 박지윤 전 아나운서

KBS 최동석 아나운서가 아내 박지윤 전 아나운서에게 침대 셀카를 보낸 사실을 공개했다.

최동석 아나운서는 지난 22일, KBS2라디오 해피FM ‘아우라’ (진행 오언종, 도경완 아나운서)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 생활을 이야기하며 아내 박지윤에게 침대에서 찍은 셀프 사진을 보낸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박지윤이 “내 마음 1순위인 남자 사진만 보내달라”고 하자 아들만 나온 사진을 보내달라는 의미인 걸 알면서도 일부러 당당하게 자신의 침대 셀카 사진을 보냈다며 이는 “(박지윤에게) 1순위는 아직 나”라는 것을 각인 시켜주려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최동석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유부남들의 육아토크 ‘육아의 신’은 매주 목요일 자정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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