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에 출연한 작가이자 철학가 알랭 드 보통 (왼쪽)과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작가이자 철학가 알랭 드 보통 (왼쪽)과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작가이자 철학가 알랭 드 보통 (왼쪽)과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과 작가이자 철학가인 알랭 드 보통의 ‘뉴스룸’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3일 JTBC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좋은 편향은 국가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고,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생각하게 합니다”라는 알랭 드 보통의 말을 담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스룸’ 스튜디오에 나란히 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손석희와 알랭 드 보통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짓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스튜디오에 앉아 인터뷰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알랭 드 보통은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한 바 있다. 알랭 드 보통은 이날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과 자신의 저서 ‘뉴스의 시대’에 대해 손석희와 대화를 나눴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뉴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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