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정만식이 특이한 잠꼬대로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병만족이 수면을 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피곤한 일정에 눕자마자 잠이 들었다. 이때 갑자기 의문의 대화소리가 들려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소리의 출처는 정만식의 잠꼬대. 그는 “형님 아들 잘 컸네” “신발이 늪에 빠졌어” “배타고 가자” 등 생존과 관련된 상황의 단어를 읖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두고 동우는 “한 편의 오케스트라를 보는 줄 알았다. 양 옆에서 잠꼬대 소리 때문에”라고 표현해 또 한 번 모두를 폭소케 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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