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여진구가 누나팬들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상남자 대 촉새남’ 특집으로 여진구, 유오성, 이계인, 조우종, 잭슨, 김인석이 출연한다.

이날 여진구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 19살”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MC들은 “누나팬이 많지 않냐”고 물었고, 여진구는 “누나 팬분들이 저를 ‘진구오빠’라고 많이 부른다”고 답했다.

그러자 유재석이 “목소리가 천연암반수처럼 내려간다”고 감탄했다. 여진구는 김신영의 요청으로, “신영누나 반갑습니다”라며 동굴 목소리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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