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사이족 마을에 물을 퍼주었습니다. 우기 때를 제외 하고는 늘 물이 부족한. 더이상 오염된 물을 마시고 아파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사이족 원주민들 옆에 서 한 손을 올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 장윤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윤주는 녹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수수한 차림임에도 모델다운 시원시원한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장윤주는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겨울맞이 아프리카 여행을 떠난다고 밝힌 바 있다.장윤주는 조연으로 출연한 영화 ‘베테랑’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장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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