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하우스’ 양세형 이상준, 미녀 요가 강사와 삼각관계 ‘사심 폭발’

코미디TV ‘타임하우스’ 스틸컷

코미디TV ‘타임하우스’ 스틸컷

개그맨 양세형과 이상준이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묘한 삼각관계를 연출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시간의 재구성 타임하우스(이하 타임하우스)’에서는 양세형과 이상준이 8등신 미녀 요가 강사에게 사심을 드러내며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상준은 요가 강사를 보자마자 “이상형을 만났다”며 관심을 표시했고, 양세형 역시 “나이가 몇 살이냐? 친해지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대시해 삼각 기류를 형성했다. 또 이들은 수업 내내 서로 앞자리에 앉으려고 쟁탈전을 벌이는가 하면, 요가 강사와 함께 시범을 하겠다고 나서는 등 시종일관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요가 강사는 양세형은 “집중력 불량, 유연성 불량에 심지어 근육도 없다”며 혹평하고, 이상준은 “자신을 많이 웃게했다”고 높은 점수를 줘 “이상형 순으로 점수를 준 것 아니냐”는 양세형의 불만을 샀다.

‘타임하우스’는 개그계 블루칩 6인방 이상준, 오인택, 이용진, 양세형, 양세찬, 이진호가 한 집에 사는 모습을 보는 관찰 버라이어티로.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시간표를 뽑기를 통해 재구성 한 후 시간계획표 대로 24시간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이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CU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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