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유승준
가수 겸 배우 유승준
가수 겸 배우 유승준

가수 겸 배우 유승준이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22일 자신의 웨이보에 중국어와 영어로 “잘자요. 나는 여기있으니 걱정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회색 목도리와 상의를 입은 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유승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승준은 혓바닥을 내밀거나 입술을 깨무는 등 다양한 표정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1976년생인 유승준은 올해 39세로 불혹을 앞둔 나이임에도 청년같은 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유승준은 과거 입대를 앞두고 미국으로 떠나 병역기피 의혹을 받으며 당국으로부터 입국 금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성룡의 영화 ‘대병소장’, ‘차이니즈 조디악’, ‘천장웅사’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중국에서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유승준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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