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투명인간’ 방송화면 캡처
KBS2 ‘투명인간’ 방송화면 캡처
KBS2 ‘투명인간’ 방송화면 캡처

소유가 애교 3단계를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서는 효린과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효린과 소유는 세 번째 주자로 나서 대결을 펼쳤다. 먼저 소유는 특유의 콧소리로 말을 걸었다. 이어 그는 “오빠 저랑 썸 타실래요?”라고 제안했고, 남자 사원들은 환호를 지르며 “저걸 어떻게 안 넘어가냐”며 감탄했다.

소유는 회심의 일격으로 음주를 제안하는 제스처를 재현, 팀을 승리를 이끌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투명인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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