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 두 번째 키스? ‘진짜 사랑은 누구?’

MBC ‘킬미 힐미’ 방송화면 캡처

MBC ‘킬미 힐미’ 방송화면 캡처

‘킬미 힐미’ 지성이 황정음에게 두 번째 키스를 시도했다.

21일 방송된 MBC ‘킬미 힐미’에서는 차도현(지성)이 오리진(황정음)과 묘한 기류를 형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도현의 실수로, 두 사람은 지하실에 갇혔다. 이에 오리진은 “포기하고 술이나 마시자”고 했지만, 차도현은 계속해서 문을 열기 위해 시도했다. 이때 갑자기 오리진이 만취한 상태로 넘어지려했고, 차도현은 이를 잡아주려다가 밀착 스킨십을 하게 됐다.

오리진은 크게 뛰는 심장소리에 “또 뛰어? 이건 또 누구 때문이냐. 혹시 신세기?”라며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차도현이 “아직도 나와 세기가 헷갈리냐. 헷갈리지 않게 해드려요?”라며 다가갔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킬미 힐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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