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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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신규 레이블 Studio J 론칭을 발표했다.

박진영 대표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5 JYP의 새로운 방향, 레이블 Studio J를 론칭합니다. 버클리음대 출신의 우수한 인재를 책임자로 모시고 대중성보다는 자유롭고 깊이 있는 아티스트들을 선보일 계획입니다”라며 “오늘밤 열두시 첫 가수 G.SOUL”이라고 글을 올렸다.

박진영 대표는 지난해 11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향후 목표로 JYP의 레이블 체제를 가동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JYP 산하에 여러 레이블을 두고 다양한 음악을 제작하겠다는 의도다.

‘15년 연습생’으로 주목받은 지소울은 19일 자정 공개된 데뷔 앨범 ‘커밍 홈(Coming Home)’ 수록곡 들을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올리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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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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