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지킬, 나’ 현빈
‘하이드 지킬, 나’ 현빈
‘하이드 지킬, 나’ 현빈

로코킹 현빈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하이드 지킬, 나’에서 현빈은 차가운 까칠남 구서진과 달콤한 순정남 로빈 1인 2역을 맡았다.

4년 만에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 현빈의 복귀작은 ‘지킬박사는 하이드씨’를 원작으로 한 고전 지킬 앤 하이드의 달콤발랄한 로맨틱 코미디 버전이다. 현빈은 이번 작품에서 여성들의 영원한 이상형이자 판타지를 자극하는 나쁜남자와 착한남자 두 가지 매력을 모두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지난 15일 ‘하이드 지킬, 나’ 제작발표회에서 현빈은 “팬들에게 밝고 가벼운 작품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마음의 문을 열고 편안하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하이드 지킬, 나’는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달콤발랄한 삼각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에이치이앤엠, KP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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