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가족
장영남 가족
장영남 가족

배우 장영남의 가족을 공개한 가운데, 7세 연하 남편이 화제다.

18일 오전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영화 ‘국제시장’의 배우 장영남이 출연, 이영자와 강원도 인제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남은 셀프 카메라로 자신의 집과 아들, 그리고 남편을 공개했다.

장영남의 남편은 현재 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가르치는 대학강사로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12월 결혼, 지난해 4월 아들을 얻었다.

장영남은 2013년 한 예능프로에 출연, “남편이 연하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연하라고 생각하면 남편이라 존중하지 못할까봐 그렇다. 이 사람은 그냥 내 남편이다”라고 말한바 있다.

한편 이날 장영남은 황태를 두드리며 남편을 향해 “잘 해. 내가 나이도 많은데 애도 낳고 그랬으면 잘해야지”라며 속내를 비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