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헤어스타일 변신 “사람들이 못 알아볼까 걱정”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강남이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미용실을 찾아 머리를 자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그동안 계속 지적을 받아왔던 헤어스타일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그는 미용실을 찾아 “남자답게 잘라달라”고 말했다. 이에 미용사들은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기 시작했고, 강남은 침울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헤어스타일이 완성되자 “그동안 함께 예능을 했던 형들은 다 외모를 신경쓰지 않더라. 덩달아 나도 그렇게 됐다. 근데 헤어스타일을 바꾸니 잘 생겨지지 않았냐. 사람들이 못 알아보면 어떡하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