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_0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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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태가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요즘 나를 미치게 한다”고 말했다.

김정태는 1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개최된 영화 ‘내심장을 쏴라’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김정태는 “요즘 나를 미치게 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좋아하는 가수가 생겼다. 외국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다. 노래도 잘하고 귀엽고 요즘 아주 핫한 가수다”고 말했다.

김정태가 언급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미국 가수 겸 배우로, 2008년 뮤지컬 ’13’으로 데뷔한 가수다. 배우 활동을 중심으로 연예계에 진출한 그는 2013년 ‘The Way’가 빌보드 싱글 차트 상위권에 오르면서 가수로도 인정받기 시작한다. 가창력은 물론 작곡 능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김정태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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