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김재중 고성희
‘스파이’ 김재중 고성희
‘스파이’ 김재중 고성희

김재중과 고성희가 내리는 눈 속 설레는 키스를 나눴다.

16일 방송된 KBS2 ‘스파이’ 3회에서는 김선우(김재중)를 질투하던 이윤진(고성희)가 기습 키스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선우는 정보를 캐내기 위해 은아(류혜영)와 술을 마셨고 취한 은아를 업고 집에 데려다주게 됐다. 은아를 업고 오는 선우를 본 윤진은 “예쁘다”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고 별로라는 선우의 말에 “별로인 여자랑 이지경까지 술을 드셨어?”라고 말했다.

이어 은아를 집에 데려다준 선우에게 윤진은 “잘 어울린다. 직장에 가족, 출신 전부다…”라며 우울한 모습을 보였고 선우는 이런 은아를 위로하기 위해 기습 키스를 했다. 달콤한 입맞춤 후 선우는 “난 너 밖에 없다”며 불안해하는 윤진을 위로해 설렘지수를 높였다.

‘스파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연속 2회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스파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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