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배종옥 김재중
‘스파이’ 배종옥 김재중
‘스파이’ 배종옥 김재중

배종옥이 김재중이 일반 회사에 다니는 것이 아님을 알았다.

16일 방송된 KBS2 ‘스파이’ 3회에서는 박혜림(배종옥)이 김선우(김재중)가 일반 회사에 다니는 것이 아님을 알게됐다.

혜림은 선우의 명함을 보고 회사에 전화를 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김선우라는 사람은 현재 우리 소속이 아니라 3년 전에 그만둔 사람이라 답했다. 또 “지난 달 행사는…”이라고 묻자 회사에서는 자본 문제로 취소된 행사라고 답해 혜림을 당황시켰다.

혼란스러워하는 혜림의 방에 노크를 한 선우는 회사에 다녀오겠다고 했다. 이에 혜림은 무어라 말을 하려다 그만두고 잘 다녀오라며 선우를 보냈다. 선우가 회사에 다니지 않으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안 혜림이 어떻게 행동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스파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부터 연속 2회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스파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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