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홍성흔 딸 배우 홍화리
야구선수 홍성흔 딸 배우 홍화리
야구선수 홍성흔 딸 배우 홍화리

‘해피투게더3′ 야구선수 홍성흔의 딸 홍화리가 깜찍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가족 특집’으로 배우 박근형과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윤상훈, 야구선수 홍성흔과 아역배우 홍화리,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과 그룹 엔플라잉 김재현이 출연했다.

이날 홍화리는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에 맞춰 댄스실력을 뽐냈다. 홍화리는 댄스 마지막에 다리 찢기를 해보이는 등 완벽한 댄스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홍성흔은 딸의 춤을 보며 “배워서 하는 춤이 아니라 눈짐작으로 한다”고 말했고, MC 유재석은 “뻣뻣한데 유연하다”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성흔은 비의 ‘레이니즘’에 맞춰 춤을 선보였고 딸 홍화리와 함께 2PM의 ‘미친 거 아냐’를 안무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완벽한 댄스와 환상 호흡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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