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
다비치 이해리
다비치 이해리

이해리가 박효신의 ‘야생화’ 커버로 믿고 듣는 가창력을 과시했다.

16일 다비치의 이해리가 녹음실에서 즉석으로 부른 박효신의 ‘야생화’ 커버 영상이 공개됐다.

다비치의 공식 페이스북를 통해 깜짝 공개된 영상에 포착된 이해리는 모자를 눌러 쓴 채 즉석 피아노 반주와 함께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였다. 녹음 전 목을 풀기 위해 짧게 부른 ‘야생화’가 폭발적인 가창력과 고음처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1일 미니앨범 ‘다비치 허그(DAVICHI HUG)’로 컴백하는 다비치는 ‘또 운다 또’, ‘행복해서 미안해’ 두 곡을 타이틀로 내세우며 가요계 1월 차트 점령에 나선다.

‘다비치 허그’는 지난해 7월 소속사 이적 후 처음 내는 미니앨범이다. 다비치는 데뷔 후 최초 해외 올 로케 뮤직비디오 촬영에 프리허그 및 팬 쇼케이스 개최 등 전과 다른 행보로 주목 받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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