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시탈출 컬투쇼’ 심형탁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심형탁과 가수 서문탁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DJ 컬투는 “하나에 꽂혀서 오래 먹었던 음식이 있느냐”는 질문에 “냉면에 꽂혀 한 6개월 정도를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매끼 먹는 게 아니라 하루 한 끼를 꾸준히 6개월 동안 먹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컬투가 왜 그만 먹게됐냐고 묻자 심형탁은 “겨울에 먹으니까 춥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닭가슴살도 2년 째 먹고 있다고 밝히며 “정말 질리는데 안 먹으면 단백질이 근육을 채워주지 못하니 하루 한 조각 씩이라도 꼭 먹는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케이블채널 Mnet ‘칠전팔기 구해라’에 출연 중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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