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 스틸
언터처블 스틸
언터처블 스틸

프랑스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이 국내에서 드라마화 된다.

16일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언터처블: 1%의 우정’의 저작권을 확보하고 있는 프랑스 영화사 고몽(Gaumont)과 1년에 걸친 협의 끝에 최근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에이스토리는 “최근 한국이나 중국처럼 급속한 경제성장을 하고 있는 국가들에서 극심한 빈부의 격차로 인한 계층 간의 충돌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 드라마가 그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의도로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에이스토리에 따르면, ‘언터처블: 1%의 우정’은 이미 드라마 대본으로 개발 중이며, 2015년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언터처블: 1%의 우정’은 2012년 국내 개봉, 180만 관객을 돌파해 영화 ‘레옹’을 누르고 역대 프랑스 영화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다.

미국 할리우드에서도 영화화 될 예정이다. 콜린 퍼스가 출연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언터처블: 1%의 우정’ 스틸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