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EXID, '위아래'로 2주 연속 1위 달성 '트리플 크라운 가나?'

‘엠카운트다운’ EXID

‘엠카운트다운’ EXID

그룹 EXID가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은 하이라이트 방송으로 편성됐다.

이날 EXID는 방송의 말미 발표된 1월 셋째 주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고 소감을 말하는 VCR에서 등장했다. 수상 소감으로 정화는 “앞으로도 오래오래 우리와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하니는 개인적인 소감으로 “직캠 찍어주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ID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다면 어떨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팬분들과 팬미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는 단독 콘서트나 EXID 리얼리티도 해보고 싶다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EXID는 지난 8일 ‘엠카운트다운’ 1위를 수상한 데 이어 ‘뮤직뱅크’, ‘인기가요’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역주행의 절정을 달리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net ‘엠카운트다운’ 트위터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