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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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이 허리케인 블루의 위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15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대한민국을 90년대 추억에 빠지게 한 MBC ‘무한도전-토토가’ 열풍에 대해 집중분석했다.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무한도전-토토가’ 특집 무대가 모든 세대를 끌어들였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구라는 “그분들과 함께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이윤석씨는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고 심경을 물었다. 이에 이윤석은 “그 시대에 H.O.T.와 연말 가요대상에서 유일하게 합동 공연을 한 팀이 허리케인블루였다”며 “이번 ‘토토가’ 특집에 나를 부를 줄 알았는데 조금 섭섭하더라”며 농담을 던졌다고 한다.

예능심판자들이 기억하는 90년대 최고 가수들에 대한 이야기는 15일 오후 11시, ‘썰전’에서 공개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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