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힐러’ 박상면
KBS2 ‘힐러’ 박상면
KBS2 ‘힐러’ 박상면

배우 박상면이 ‘힐러’ 촬영장에 미니텀블러를 선물해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여주인공 채영신(박민영)의 양아버지 채치수 역할을 맡은 박상면이 스태프들을 위해 미니텀블러 150개를 선물했다.

이번 미니텀블러 선물은 박상면이 열심히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 박상면의 선물은 추운 촬영장에서 따뜻한 음료를 담아 소지할 수 있어 스태프들에게 인기만점이었다고 전해진다.

극중 박상면은 형사소송 전문 변호사로, 부업으로 카페를 운영하며 출소자들의 바리스타 교육을 시켜주고 있는 애프터서비스 정신이 넘치는 인물이다. 박민영과 최강의 부녀콤비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훈훈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작품 속 배역과 같이 실제에서도 박상면의 정감 넘치는 모습은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더욱 돈독하게 이끌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힐러’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