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허지웅, 신동엽, 성시경, 유세윤
(왼쪽부터) 허지웅, 신동엽, 성시경, 유세윤
(왼쪽부터) 허지웅, 신동엽, 성시경, 유세윤

‘마녀사냥’ 허지웅이 유세윤의 넘치는 욕망을 걱정했다.

최근 진행된 JTBC‘마녀사냥’ 75회 ‘너의 곡소리가 들려’ 코너에서는 친형 같은 직장상사의 여자친구와 미묘한 관계가 된 남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네 명의 MC들은 ‘만약 나라면 어떻게 됐을까’라는 가정 하에 사연에 몰입했다.

이 과정에서 유세윤은 “굉장히 섹시한 상황인 듯 하다”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유세윤은 대화가 이어지는 중에도 연신 입가에 능글능글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상상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무슨 생각하는거냐”며 지적했고 허지웅은 “저 터져나오는 욕망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냐”라는 말로 유세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후 유세윤은 “다음 사연으로 넘어가자”는 신동엽의 말에 “잠깐만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 75회는 오는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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