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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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헬로! 이방인’에 전부 출연하면서 진정한 ‘출석왕’으로 선정됐다.

14일 헬로 이방인 측은 M.I.B 멤버 강남이 MBC ‘헬로! 이방인’ 1회부터 13회까지 빠짐없이 출연해 다른 이방인 멤버들과 함께 시청자들의 재미를 책임지는 등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고 밝혔다.

지난 해부터 ‘예능 황태자’로 떠오른 강남은 MBC ‘헬로! 이방인’에서 일본 출신 외국인 멤버로 첫방송부터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과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강남은 MBC ‘헬로! 이방인’ 1회부터 13회까지 전부 출연한 멤버로 자신의 프로그램에 대해 강한 책임감과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뛰어난 센스와 타고난 예능감, 이방인 멤버들과 폭풍 친화력을 선보이는 등 활약을 선보여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주 ‘헬로! 이방인’ 에서는 2015년을 기념해 신년맞이 엠티를 떠나게 된 멤버들이 일일 게스트로 출연한 신봉선과 함께 엠티를 즐기는 모습이 방송 된다.

강남은 MBC ‘나 혼자 산다’, ‘헬로! 이방인’에 이어 오는 1월 25일 첫 방송 될 ‘일밤-애니멀즈’ 출연진으로 합류하면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예능 대세’ 강남의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MBC ‘헬로! 이방인’ 오는 15일(목)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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