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주의보’ 설현
‘못난이 주의보’ 설현
‘못난이 주의보’ 설현

AOA 설현의 과거 ‘못난이 주의보’ 출연 당시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설현은 2013년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임주환의 막내 여동생 공나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설현은 철 없는 막내 동생으로 공준수(임주환), 공진주(강별), 공현석(최태준), 세 명의 언니와 오빠 속을 썩이곤 했다. 당시 설현은 배우를 꿈꾸는 전교 꼴등 고등학생으로 톡톡 튀고 발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앞서 지난 13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강남 1970’의 언론시사회에서 설현은 이민호와 오누이 연기에 대해 “이민호가 많이 챙겨주고 도와줬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또 시사회 이후 한 호프집에서 진행된 미디어데이에서는 김래원이 “설현이 정말 예쁜 것 같다. 함께 인증샷도 찍었다”며 팬임을 자처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민호와 김래원의 주연인 ‘강남 1970’은 1970년대 강남땅의 개발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권다툼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못난이 주의보’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