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용화
씨엔블루 정용화
씨엔블루 정용화

씨엔블루 정용화가 데뷔 5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14일 오후 정용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감사의 뜻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정용화는 “2010년 1월 14일 기억이 나네요. 그날의 하루하루가 떠오르는 날”이라며 5년 전 데뷔일을 언급했다. 이어 “곁에 있어주시는 여러분 감사해요”라며 5년간 자리를 지켜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 데뷔 5주년을 맞아 “열정이 불탔던 2010년으로 돌아가서 2015년을 즐겨보자”라며 스스로가 새로운 다짐을 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정용화는 비행기 안에서 레더자켓을 입고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있다. 이는 14, 15일 중국 베이징 완스다중신에서 열리는 제29회 골든디스트 시상식 참여차 출국한 때에 찍은 것으로 보인다.

정용화가 속한 씨엔블루는 5년 전인 2010년 1월 14일 ‘블루토리(Bluetory)’를 발매하고 큰 인기를 모았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정용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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