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해설위원
안정환 해설위원
안정환 해설위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YTN 14일에 어젯밤 9시 쯤 서울 동작동에서 34살 이 모씨가 몰던 렉서스 승용차가 안 씨가 타고 있던 카니발을 뒤에서 들이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사고로 안정환은 목과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부상이 경미해 자정쯤에 집으로 복귀했다고 YTN은 보도했다.

안정환은 우리나라와 쿠웨이트의 2015 아시안컵 예선전 중계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호대기 중이던 안정환의 차량을 이 씨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이 씨와 안 씨의 매니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