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선암여고 탐정단’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가 진지희에게 분노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선암여고 탐정단’ 5회에서는 이예희(혜리)를 비롯한 탐정단들이 티켓 복사로 인해 경찰에 잡혀갔다.

이날 사진전에서는 불이 꺼지고 세 발의 총성이 들렸다. 총알은 하라온의 허벅지를 관통했고 경찰이 수사를 위해 이곳을 찾았다. 경찰의 수사로 인해 탐정단의 티켓 복사 사실이 밝혀졌고 채율(진지희)를 제외한 미도(강민아), 예희, 하재(이민지), 성윤(스테파니리)은 유력한 용의자로 경찰서에 연행됐다.

경찰차에 올라탄 예희는 욕을 했고 미도는 예희의 입을 막았다. 예희는 “안채율 쏙 빠질 수 있어?”라며 분노했다. 그러던 중 백미러로 눈이 마주친 경찰에 “저러다가 철컹철컹하지. 나에게 꽂히는 시선 이제는 지겨워”라며 능청스런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선암여고 탐정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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