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오만과 편견’ 최진혁과 백진희가 검사-변호사 커플이 됐다.

13일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에서는 ‘한별이 사건’이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광국은 한별이를 살인교사한 혐의로 징역 20년에 처했고, 민생안정팀이 승리했다. 그러나 구동치(최진혁)는 검사복을 벗게 됐다. 빽곰을 살해한 사실을 고백해버린 탓에 민생안정팀을 떠나야 했기 때문.

그럼에도 결론은 해피엔딩이었다. 3년이 지난 후 구동치는 변호사로 이직했고, 다시 한열무(백진희)를 만났다. 두 사람은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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