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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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이 김아중에게 로맨틱한 말을 건넸다.

13일 방송된 SBS ‘펀치’ 9회에서는 박정환(김래원)의 딸 박예린(김지영)과 신하경(김아중)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예린을 만난 정환은 달려오는 딸을 안고 초등학교 입학 선물을 사주겠다고 한다. 예린은 “엄청 비싼데…”라며 말끝을 흐려 받고 싶은 것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하경에게 선글라스를 선물한 정환은 하경에 받은 차를 언급하며 “나도 차 마시고 정신 차려볼게. 너도 내가 준 안경을 쓰고 세상을 봐”라고 로맨틱하게 말해 안방극장에 설렘지수를 높였다.

‘펀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펀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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